"농어촌 기숙형고 입사율 절반수준 그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1.16 댓글0건 본문 도내 11개 기숙형 고교의 기숙사 입사율이 평균 79%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기숙형 고교 기숙사 가운데 평창고는 정원을 모두 채웠으나 고성고는 59%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농산어촌의 특성을 무시한 채 획일적으로 기숙사를 신축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학생 1인당 부담하는 기숙사비는 해당 자치단체 -지원액에 따라 학교 간 최대 13만 5천원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