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지역의 진폐증 하향 판정을

시정하라는 요구가 일고 있습니다.

광산진폐권익연대 강릉지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진폐 판정등급이

내려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권익연대는 강릉지회에만

13급의 환자가 정상으로,

7급이 11급으로,

3급이 7급으로 하향 판정을 받는 등

8명이 하향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진폐는 전 세계 의학계가

불치병으로 인정하고 있다며

세월이 흐를수록 판정등급이

올라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