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영월 하송리은행나무 동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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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17 댓글0건본문
문화재청은 오늘
영월군에 있는 하송리 은행나무에서
21일 거행되는 동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송리은행나무는 수령 천백여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29미터에 이르는 노거수로
이 나무에 정성을 다해 빌면
자식을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등
주민들이 신성시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매년 음력 7월과 12월에
동제를 지내왔지만
지역주민이 줄고 일손이 부족해
10여년전부터는 7월에만 지내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이 마을의 동제를 지원하고
사진과 동영상 등을 촬영해
홍보활동까지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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