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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해변 폐장해도 안전요원은 8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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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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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동해 해변이

속초지역을 제외하고

이번 주말 대부분 폐장합니다.


그러나,

막바지 해변 관리를 위해

이달 말까지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변과 갯바위 등

사고가 잦은 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요원이 없는 해변에

현장 점검반을 확대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1일 해변 개장 이후

피서객은 천여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백만명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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