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도지사가 개설하는

열린 지사실이 당초 관사에서

별도 사무실로 변경됐습니다.

이 지사 측은 이에 따라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열린 지사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관사 사용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열린 지사실을

당초 관사에서 도청 앞

공영빌딩 사무실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의전 차원에서 지난 7월 19일부터

이광재 지사에게

관사와 차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지사 관사에는

관리담당 직원을 배치했지만,

숙식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