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의연금 횡령 '돈 잔치' 인제군청 공무원 실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1.11 댓글0건 본문 수재의연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인제군청 공무원들이 법원으로부터 대거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2단독 이정원 판사는 오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인제군청 공무원 38살 윤모씨에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윤씨의 직속상사인 53살 방모씨와 52살 허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불구속 기소된 전 부군수 62살 배모씨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나머지 공무원 50살 강모씨와 52살 김모씨는 각각 벌금 300만원과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