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생색은 정부가, 부담은 지자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16 댓글0건 본문 정부가 서민 금융인 햇살론 재원 일부를 내년부터 자치단체에 부담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융위원회는 최근 자치단체 실무자 회의에서 내년부터 5년간 자치단체가 4천억원을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햇살론의 재원 2조원 가운데 1조원은 제2금융권에서 맡도록 하고 나머지 1조원 중 6천억원은 복권기금으로, 4천억원은 자치단체가 5년간 매년 8백억원씩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선 자치단체들은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햇살론에 대한 생색은 정부가 내고, 자금은 자치단체에서 내도록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