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무능 원어민 영어교사 재계약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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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16 댓글0건본문
상급학교로 갈수록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초.중.고 학생
4만 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평균 만족도는
초등학교 72%, 중학생 64%,
고교생 63% 등으로
상급학교로 올라갈수록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시
교사자격증과
테솔과정 이수자을 우대하고
수업능력이 미흡하면
재계약에서 탈락시키기로 했습니다.
도내에는 414명의
원어민 영어교사가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의 임금은 통상 시.군 50%,
도교육청 30%, 강원도 20%씩 분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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