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공식후보도시 선정 이후 효율적인

국제유치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박양천 대한올림픽위원회 국제위원장을

국제특보로 임명했습니다.

박양천 국제특보는

앞으로 유치위원회의 국제활동 홍보전략을 총괄하고

국제대회ㆍ행사 등에 참가해

평창의 유치 당위성과 준비상황,

국민적 유치 열기 등을 국제스포츠무대에

중점 홍보하게 됩니다.

박양천 국제특보는 외교관 출신으로

벨기에 대사관과 유럽연합 대표부 등을 지내

오랫동안 국제 외교무대에서 쌓은

국제적 감각과 스포츠 외교 분야의 식견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