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도내 탄광지역 저소득층의

복리 증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비축무연탄관리기금 재원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대학생 자녀들에게 2010년 2학기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학자금 지원은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직전 학기 성적이 백분율 70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학자금은 등록금 범위 내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한편 도는 올해 1학기에는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4개 시군의

저소득층 대학생 42명에게 8천 2백여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