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음식물 쓰레기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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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13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추진해 온 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정착되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하루 60톤이 발생하던
음식물쓰레기는 2008년 46톤,
2009년 44톤으로 줄어
4년전에 비해 23% 감소했으며,
올해 쓰레기 수거지역이 확대되면서
6월 현재 기준으로 46톤이 수거되고 있다.
반면 재활용쓰레기는
2007년 하루 12톤이 수거됐으나
2008년 14톤, 2009년 17톤,
올해 18톤으로 매년 늘어
4년 전에 비해 50%가 늘었습니다.
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운동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40톤까지 줄이고
재활용쓰레기는 19톤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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