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이 한우의 등급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군에 따르면

최근 지역내 6개 농가가

백마리의 한우를 대상으로

유황 사육한 결과

1등급 출연율이 71%까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마블링이라 부르는

근내지방도는 최고 13%,

한우 등급을 결정짓는

도체성적도 18%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유황 급여에 따른

한우 1마리당 평균 16만원에서

42만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