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가는 도내 농어촌 희비 교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06 댓글0건 본문 최근 불볕 더위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강릉과 속초 등 영동 북부지역에는 최근 저수율이 급감하면서 급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영동 일부지역에서는 폭염으로 고추와 옥수수 작황이 부진하고 닭과 돼지 등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해 해변에는 개장 이래 천 7백여만명이 찾는 등 피서객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벼 재배 농가는 65%이상의 출수율을 보이는 등 예년에 비해 2, 3배 가량 수확진도가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