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식 집합 연수제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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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09 댓글0건본문
도내 교사 4명 가운데 3명은
현재의 `지명식 집합 연수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아 직무연수를 받고 있는 교사 등
도내 현장교사 4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02%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보통' 21%, `개선할 필요없다' 3.1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명식 집합교육이 직무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41.45%, `보통' 36.67%,
`도움 된다' 21.86%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지명식 집합 교과직무연수제도는
도교육청의 지명에 따라 교사들이
특정 장소에 모여 수강하는 형태의 연수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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