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종견 고가 애완견으로 속여 판매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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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0.29 댓글0건본문
고성경찰서는
잡종견을 고가의 애완견으로 속여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27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티컵강아지 등 초소형 애완견이 인기를 끌자
고가의 애완견인 포메라이언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지난 7월 사진과 함께 사이트에 올린뒤
이를 보고 주문한 정모씨 등 36명에게
생후 40일 정도의 잡종견강아지를 판매해
천8백여만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아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을
이상히 여긴 피해자들의 신고에 따라
인터넷 IP추적을 통해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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