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오늘 폐막된 제4차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건강도시상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이번 총회에서

WHO로부터 건강도시상을 수상한 데 이어

AFHC의 건강도시 창조발전상과 개척자상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원주시는 다양한 걷기대회 개최와 코스 개발,

차없는 거리 조성 등 시민의 신체활동을 촉진하는

건강도시사업이 높이 평가돼

건강도시상과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최근열린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국내 50개 건강도시를 대표하는 의장도시로 뽑혀

내년 1월부터 2년간 임기로 의장도시 구실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