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선거 비용 보전액 15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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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04 댓글0건본문
도내 6·2 지방선거 선거비용 보전액이
1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와 정당이 보전청구한 선거비용
202억9500만원 가운데 실사를 거쳐
보전청구액보다 47억4600만원 줄어든
155억49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도내 선거별 보전비용은
기초의원이 44억5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시장·군수 30억9700만원, 교육감 25억9500만원,
도의원 25억7000만원,
도지사 18억5300만원 순이었습니다.
지방선거 비용보전은 당선인과 유효 투표 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한 후보는 선거비용 전액을,
10% 이상 후보는 절반을 지방자치 단체가
대신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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