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석회석 광산서 전선 훔친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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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05 댓글0건본문
영월경찰서는 오늘
광산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로
55살 김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오늘 오전 0시30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인근 석회석 광산에서
지름 4센티미터, 길이 400미터 가량의 전력 공급용 전선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2천2백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입니다
조사결과 교도소에서 알게된 이들은
석회석 광산의 기계 설비가 가동하기 이전
전력이 흐르지 않는 틈을 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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