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도지사는

양양국제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후난성과 자매결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는데 양양은

서울과 제주도보다

인지도가 떨어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광재 도지사는 특히

오는 11월쯤 중국 후난성과

자매결연을 맺을 것이라면서

중국에서 제일 큰 여행사인

청년여행사와 조만간

도내 관광상품과 비자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