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한파, 모레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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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0.27 댓글0건본문
오늘 철원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9도까지 떨어지는 등
도내에는 이틀째 기습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6시 현재
철원 영하 4.9도, 홍천 영하 3.9도,
영월 영하 3.5도, 춘천 영하 3.4도,
인제 영하 2.8도 등으로 도내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특히 중부전선 최전방 고지인 대성산과 화악산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진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모레 29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건강과 농작물 관리는, 산불 예방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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