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 강릉 복선전철 사업의

실시설계 입찰이 이번 달 중순

이뤄지고,

경기 광주와 원주 가현을 잇는

제2 영동고속도로도 올 9월 착공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 교통망 확충을 위해

올해 260억원을 투입,

이달 중순 입찰과정을 거쳐

실시설계가 발주됩니다.

특히 도는 내년 2월 IOC 현지실사 전에

일부 구간만이라도 착공해

동계올림픽 기간교통망 구축의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원주 가현

제2영동고속도로의 경우 1515억원을 투입,

9월 착공할 예정이며, 2013년 말 개통되면

소요시간이 67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