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폭염 경보, 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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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02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기상청이 오늘 오전 4시를 기해
삼척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 경보와
강릉. 동해. 속초 등 동해안 일부 지역의
폭염 주의보를 함께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일주일 동안 주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동해안의
열대야는 이날 새벽 사라졌으나,
춘천 25.3도, 홍천 25.9도, 인제 25.2도 등
영서 내륙에서는 오늘 오전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의 고온현상은
오늘 낮부터 북동 기류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누그러지겠다"면서
"영서지방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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