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 달을 맞은 민병희 도교육감이

“강원 교육의 미래상인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해

민주적이고 투명한 교육행정과

교육복지 기초를 다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민교육감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당시 대체 프로그램 운영과

출석 인정, 불법찬조금 근절과 부적격교원 징계강화,

고교 평준화 추진 계획 발표, 모두를 위한

중기 계획안 발표 등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학교 현장에 민주적인 풍토를 심는 데

기여한 시간이었으며, 임기동안 도교육청

교육 지표인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강원교육을

위한 교육 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민과 약속한 4대 핵심 추진 과제인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평준화, 혁신학교,

학생인권 조례와 42개 실천 과제를 임기 동안

성실하게 진행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