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이기동 일원의 철광산을 개발하기 위해

오늘오후 아이엠자원개발과 중국 청너핑양그룹 유한 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기동 일원에 있는

동해 철광산 탄광을 통해

철광산기본조사를 이미 마쳤으며

앞으로 공동회사 설립후

150억원 가량의 시설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철광산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기동일원은 철광석 68만톤 가량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모든 기반시설을 갖추게 되면

연간 만2천톤의 철광석을 채광한 뒤

연차적으로 증산해

제철소 등에 납품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