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배추 도매가격이

천워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양배추는

작황부진으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배추 1망-10킬로그램-3포기

-평균 거래가격이 25일 기준으로

5천 6백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3일 보다

16%가량 하락한 것으로

포기당 천 8백여원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양배추 1망-8킬로그램-3통의

평균 거래가격은 1만 3천여원으로

지난 22일 보다 4%가량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