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염동열 후보 '금품 살포' 진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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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7.28 댓글0건본문
7.28 보궐선거 투표일인 오늘
태백과 영월, 평창, 정선 선거구에서
금품살포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 염동열 후보측
회계책임자가 지역주민 3명에게
금품을 전달한 것이
해당 선관위 직원에게 적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염동열 후보는
반박 성명을 통해
민주당의 주장은 허위사실이고
해당 선관위에 확인한 결과
그런 사실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 선관위는
염 후보 측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당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자원봉사자들에게 수고비 명목으로
돈을 전달한 것 자체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도 선관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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