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장리 주민들 "전술훈련장 이전 결사반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7.29 댓글0건 본문 원주의 전술훈련장 이전문제로 지역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무장2리 주민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도 군 비행장으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술훈련장 이전계획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원주시가 당초 판부면 서곡리로 이전하려다 해당 주민이 반발하자 무장2리로 재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LH공사와 원주시, 36사단은 군부대 이전이 지연될 경우 혁신도시 건설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