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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ㆍ정경화, 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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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7.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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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국제음악제의

차기 예술감독으로,

정명화-정경화 자매가 내정됐습니다.


또 2004년부터

예술감독을 맡았던

강효 줄리아드 음대교수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임합니다.


차기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첼리스트 정명화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는

줄리아드 음대 교수로 활동중입니다.


올해 대관령국제음악제는

오는 29일 개막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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