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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사분위에 "최종 처분 강행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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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7.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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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상지대의

재단이사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지난 4월 결정대로

옛 재단측 5명이 포함된

이사구성비율을 최종 처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를 반대하는 비대위는

건전 이사 파견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박정원 부총장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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