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댐 용수 미확보시 ‘식수대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0.15 댓글0건 본문 대규모 용수부족사태를 겪은 도내 남부권에 대한 정부의 용수확보사업비가 전액 삭감됐습니다. 이에 따라, 가뭄이 발생하면 하루 평균 최대 2만톤 이상의 물부족 사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도내 남부지역은 갈수기 기준으로 하루 5만 7천여톤이지만 실제 공급량은 4만 2천여톤으로 만 5천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노후 상수도관의 교체사업마저 차질이 빚어지면 하루평균 최대 2만 4천톤의 물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