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수거하기 위해서는

수매단가를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도 환동해출장소에 따르면

2004년부터

동해안 6개 시·군과 함께

연간 4억 내지 6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해양쓰레기 수매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매단가가

리터당 백원 등으로 낮아,

해마다 수거량은

비슷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