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월드레저대회를 앞두고

대부분 시설물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대회위원회에 따르면

2007년부터 166억원을 들여

레저경기장을 조성했습니다.

또 마지막 공사인

대룡산 항공경기장을 다음달 준공합니다.

이에 앞서,

인라인과 스케이트 보드,

그리고 인공암벽장 등은

지난해 송암스포츠타운에 구축했습니다.

춘천 월드레저대회에는

세계 67개국의 만 7천여명 선수와 임원,

학자가 참가해

총회와 경기대회, 전시회 등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