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년제 대학

- 이공계 재학생이 최근

대거 전과하거나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사립대의

최근 3년간 자퇴생과

전과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내 사립대 전과생

10명 가운데 7명이 이공계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도내 국립대 자퇴생 10명 가운데

5명도 역시 이공계열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이공학 계열의

대졸 초임이 경영계열 보다 낮은데다

지방대생이 연구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