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입대한지

3개월된 이병이

총기를 휴대한 채 탈영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고모 이병이

K-2 총기를 휴대한 채

탈영했습니다.

고 이병은

부대 인근 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준비하던 중 이탈했으며,

소지한 총기에는 실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