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내후년 개최하는

세계무형문화축전이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받았습니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제행사 심사결과

2천 12년 열리는

강릉 무형문화축전을 국제행사로

승인했습니다.

이번 승인에 따라

최소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세계 무형유산인 단오제와 함께

도시의 국제적인 브랜드를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04년

관광민속제 이후

두 번째로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