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정지 상태에 있는

이광재 도지사에 대해

관사와 의전용 차량이 지원됩니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한 결과 도의 판단에 따라

지원할 수 있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 중으로

이광재 도지사에 대해

차량과 관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의전용 차량은

의전에 한해 제공하고

직무 관련성은 제외되며

관사도 숙식만 가능합니다.

이에 대해 도는

재직 시 법원 1, 2심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자치단체장이 관사에

계속 머문 사례가 있어

관사와 의전용 차량 제공 여부를

확대 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