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울간 시외버스의

인터넷 예매가 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원고속과 진흥고속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경춘 고속도로 개통 이후

하루 평균 4천여명이 이용해

개통 이전 보다, 30% 가량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노선횟수와

승객이 증가했으나

예매 시스템은 창구식을

고집하고 있어 인터넷 예매 등

시민 불편 해소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