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평창 미탄면의 백룡동굴이

오는 20일부터 개방됩니다.

군에 따르면

2008년부터 54억원을 들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백룡동굴에 대해

생태학습형 체험동굴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개장식에 이어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백룡동굴 탐방은

하루 180명만

입장하도록 제한되며

동강 래프팅과

연계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