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기기 전시회가

다음주 원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와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50여개 의료기기업체에서

백여개의 부스와

야외 체험장을 설치하고

각종 첨단 의료기기

-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행사기간에

미국과 독일,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8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보다 20%이상 늘어난

383만 4천달러를

수출계약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