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훔친 차로 전신주 들이받아..6시간 정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7.07 댓글0건 본문 전역을 앞둔 현역 군인이 훔친 승합차를 운전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오전 5시 20분쯤 춘천시 효자동 부근에서 21살 심모 병장이 운전하는 프레지오 승합차가 도로 우측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되면서 이 일대 60여 가구가 6시간 가량 정전됐고,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전역을 이틀 앞둔 심 병장이 휴가 중 훔친 승합차를 몰고 운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