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포함된 여성예비군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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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9.30 댓글0건본문
육군 제36보병사단은 오늘
내일 영월군청에서 육군 최초로
다문화가정 여성이 포함된 여성예비군 소대를
창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창설되는 영월군 여성예비군소대는
31명의 지역 기혼여성과 다문화가정 여성 4명 등
3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36사단은 국내결혼여성이 우리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돕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다문화가정여성이 포함된 예비군을 창설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연 1회 6시간씩의 향방작계훈련을 받고
각종 훈련에 참가해 지원업무와 위문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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