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구지역의 생태체험 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군에 따르면

광치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지역내 숙박업소의 예약이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특히, 양구군내 광치계곡과

두무천 등의 선호도가 높고

대암산과 사명산, 두타연에

관광객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춘 고속도로 개통과

국도 확장 또는 포장사업으로

수도권과 2시간 이내로

소통할 수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