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 개막되는

춘천 레저대회가

세계 최대 규모의 레저축제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마감한 결과

67개국에서 만 7천여명이

참가신청을 냈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 보다

17개국이 많은 것으로

레저 축제로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행사별로는 수상스키와

스포츠 클라이밍 등

15개 레저경기에 열리며

텐댄스 챔피언쉽은

국내에서 처음 열립니다.

레저 총회는 세계적인 학자와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참가하며

학술 활동과 DMZ 견학 등

현장 체험활동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