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구타당한 이등병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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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9.29 댓글0건본문
도내 한 군부대에서 이등병이 선임병으로부터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30분쯤
인제군 남면 모부대 소속 이모상병이
후임인 원모이병을 주먹 등으로 수차례 구타했습니다.
사고직후 복통을 호소한 원 이병은
부대 군의관의 응급 조치 후
군 병원을 거쳐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원이병의 가족들은 원 이병이 구타를 당한뒤
4시간여 방치됐다가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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