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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 "위치추적 서비스는 위험한 순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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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7.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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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를 이용하는

위치추적 신고의 대부분은

허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 119상화일로 의뢰된

전화 위치추적건수가

백 70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백 60여건은

위치조회에 성공했으나

긴급 구조건수는

불과 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서는 이에 따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신고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긴급할 경우에만

119위치추적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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