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올해말 완공하는 경춘선 복선전철을

우리나라 대표 명품 관광노선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경춘선 복선전철을 관광과 레저노선으로

육성하기 위해

강원도와 경기도,한국철도공사 등 8개기관과 공동으로

경춘선 관광 활성화사업을 추진중입니다.

이들 기관은 지난 6월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매월 회의를 열고

전철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비롯해

전철역 주변 연계교통 방안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유명 관광지와 향토 음식

걷기 길, 자전거 코스 등 다양한 여행소재를

기차관광과 접목해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꾀하려는 것입니다

춘천시도 이에 발맞춰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과

자전거 여행코스 개발 그리고

봄내길 조성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