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에 추진중인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이

현실화될지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공모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전국 8군데에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환승시설 구축비 140억원을 포함해,

민자유치를 통한 총 700억원 규모의

복합센터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

경춘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올 연말 복선전철 개통 등이

대상지 선정에 유리한 조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