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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다 익사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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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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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2일

영월 한반도면 평창강에서

김모씨가 다슬기를 잡다

수심 2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지난 26일

역시 홍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56살 박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으며

지난 27일 영월 주천강에서

일행 4명과 함께 다슬기를 잡던

34살 신모씨가 역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과 8월 도내에서는

57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해

3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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