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선택, 희망 외면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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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7.01 댓글0건본문
이광재 도지사가 직무정지와 관련해
중앙정부는 강원도민의 선택과 희망을
외면하지 말고 합리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취임식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헌법의 최고 가치는 국민의 선택이고,
지방 정부도 중앙정부와 마찬가지로
국민이 선택한 만큼 정부에서
합리적으로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확실하게 도정을
이끌기 위해 무리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처신할 것”이라며,
“우선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투자 유치와 예산 확보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는
“김진선 전 도지사와 조규형 전 브라질 대사의
공식적인 역할을 요청했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반드시 평창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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