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 유람선을

사전예고도 없이 중단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춘천시와 업체에 따르면

소양강댐에서 청평사를 오가는

유람선 운행이 지난 28일부터

중단됐습니다.

이는 홍수기에 대비하기 위해

댐 수위를

백 61미터로 낮추면서

유람선을 선착장에

댈 수 없는데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접안방법을

적극 모색하지 않은데다

중단에 따른 사전예고도 하지 않아

관광객 불편은 물론

자의적 일방조치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